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음악증권 1주년을 맞이하는 9월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뮤직카우는 지난달 진행했던 두 자릿수 수익률 옥션을 한 달 더 연장하고, 총 100명에게 경품 당첨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고객들은 10월 1일까지 스페셜 옥션에 참여할 수 있다. 공시 서류상 옥션 시작가 기준으로 과거 1년 저작권료 수익률(세전)이 최대 12%대에 달하는 두 자릿수 수익률 옥션을 한 달 더 연장한다. ▲트로트 ‘자기야’(12.91%) ▲쿨의 ‘너의 집 앞에서’(11.44%) ▲박선주의 ‘남과 여’(11.03%) 등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에 뮤직카우 음악증권을 10주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겐 경품 응모의 기회가 제공된다. 경품 목록 중 원하는 선물을 골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아이폰16(1명) ▲순금 골드바 1돈(2명) ▲갤럭시 버즈3 프로(3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94명)을 증정한다.
100% 당첨 가능한 포인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진행되는 스페셜 옥션에서 1곡 이상 낙찰 받으면 최대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1곡 낙찰 시 1000포인트를 제공하며, 낙찰 곡 수가 늘어나면 추가 포인트를 제공해 4곡 낙찰 시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 신규 가입 시 5000포인트를 제공하며, 가입 미션에 참여하면 3000포인트, 음악증권 1주를 구매하면 5000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포인트는 뮤직카우 마켓에서 음악증권을 구매하거나 옥션 입찰 후에 캐시백 신청을 통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최정서 기자 adien10@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