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캐피탈은 4월 식목일을 맞아 환경실천연합회에서 진행하는 ‘도심의 생태숲 조성 프로젝트’에 필요한 묘목 구매 목적의 기부금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심의 생태숲 조성 프로젝트는 식목일을 기념해 지구온난화 방지와 도심의 미세먼지 저감 및 생태계보호를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iM캐피탈이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고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
iM캐피탈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아 환경 프로젝트 기부를 통해 도심의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임직원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해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iM캐피탈은 환경보호 기부뿐만 아니라 자립준비청년 자립키트 전달, 시니어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취약계층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은정 기자 viayou@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