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피자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성비를 앞세운 피자 4종과 사이드 메뉴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시그니처 피자 ‘크레이지핫’과 ‘콰트로치즈’, 클래식 피자 ‘콘스노잉’과 ‘치즈후라이’, 그리고 사이드 메뉴 ‘크림치즈바게트’까지 총 5종이다.
크레이지핫 피자는 이름 그대로 강렬하고 화끈한 매운맛을 자랑한다. 각종 토핑에 매운 크레이지핫소스를 더해 매운맛 마니아들 취향 제대로 저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콰트로치즈는 모짜렐라, 체다, 마스카포네, 블루딥핑 4가지 치즈가 조화를 이루며 진하고 고소한 맛을 선사한다.
콘스노잉은 달콤한 연유 마요 소스에 옥수수를 가득 얹은 피자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치즈후라이는 매콤짭짤한 감자튀김 위에 체다치즈와 갈릭 딥핑 소스를 더해, 한 입 먹는 순간 중독되는 맛을 보여준다.
사이드 메뉴인 크림치즈바게트는 바삭한 바게트 안에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달콤한 연유 마요 소스를 듬뿍 넣어 디저트로 딱 좋은 메뉴다.
가격은 시그니처 피자(미디엄 사이즈, 시그니처 엣지 기준) 2만3900~2만4900원, 클래식 피자(미디엄 사이즈) 2만900~2만1900원, 크림치즈바게트 5900원으로 가성비를 겸비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메뉴들을 준비했다”며 “맛도 가격도 만족할 수 있는 구성”이라고 전했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