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 AK 푸르지오 상업시설’ 분양 시작

최근 상업시설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 높은 단지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아파트 등 주거상품과 마찬가지로 수익형 부동산 역시 원자잿값, 인건비, 토지비, 금융비 등의 연쇄 상승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세를 피해 가지 못함에 따라서다.  

 

특히 상업시설의 경우 운영수익 및 임대수익이 비슷하더라도 분양가가 높을 경우 실질적인 수익률은 낮아지며, 대출을 활용해 투자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서라도 합리적인 분양 조건의 단지로 수요가 쏠리는 분위기다.  

 

고물가에 고환율까지 더해지며 분양가 상승세가 당분간 꺾일 여지가 없는 데다, 올해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이 커지며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확대, 시장 활성화에 따른 가격 상승도 기대된다는 분석도 이어짐에 따라서다.  

 

이 가운데, 대우건설이 시공,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신길 AK 푸르지오 상업시설’이 오는 26일 홍보관을 오픈할 예정이라 수익형 부동산 관심 수요라면 주목할 만하다.  

 

‘신길 AK 푸르지오 상업시설’은 지하 1층~ 지상 3층, 총 73실 규모이며, 층별로는 △지하 1층 7실 △지상 1층(내측) 24실, 지상 1층(외측) 19실, △지상 2층 11실 △지상 3층 12실로 구성된다. 이곳은 주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투자 시 부담이 낮은 것은 물론이고, 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 및 시세차익 실현도 기대할 만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총 392세대 규모의 ‘신길 AK 푸르지오’ 단지 내 상업시설인 만큼 기본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게다가 추가 수요 확보에도 유리한 입지도 갖추었다. 특히, 단지는 영등포구 내 최대 개발 호재로 꼽히는 신길뉴타운 내에 위치해 개발 진행에 따른 주변 배후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 특히, 뉴타운 내에서도 교통, 교육, 편의시설 접근성이 용이한 자리에 위치해 상가 활성화에 유리한 조건이라는 평가다.  

 

구체적으로는 유동 인구가 풍부한 역세권 입지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이 반경 1km 이내에 있고, 단지 주변에 신림선과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전역으로 이동 가능한 다수의 버스 노선도 확보해 기본 유동 인구가 많다. 

 

또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영등포역, 신도림역(GTX 예정)도 가까워 일대 수요를 끌어모으기 좋은 접근성도 갖추었다. 또한, 난곡선, 신안산선, GTX-B노선도 개통 예정으로 관련 유동 인구의 확대도 기대된다.  

 

단지 양옆으로 중심 학원가가 있고, 도림초, 대영초, 대영고 등 학교시설도 풍부해 관련 수요 확보에도 유리하며, 교육 관련 시설 입점 시 관련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주변으로 롯데백화점과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성애병원, 명지성모병원, 강남성심병원, 병무청, 주민센터 각종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 업무시설 등도 밀집해 있어 관련 수요 유입 및 상업시설 간의 시너지 효과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매낙골근린공원, 용마산공원, 영등포공원 등도 가까워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관련 이용객들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어 주 7일 상권 형성도 가능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  

 

특히 ‘신길 AK 푸르지오 상업시설’은 사거리 대로변 코너 자리에 자리해 가시성이 좋고, 유동 인구의 접근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상가 활성화에 탁월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상가의 시설 구성도 수요자들을 유인하기 좋은 조건이다. 특히, 상업시설 내에 행정복지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관련 이용객들을 수요로 끌어모으는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입주민과 동일한 여유 있는 주차 공간을 제공하며, 100% 자주식 주차다. 또한 문콕 걱정 없는 2.5*5m 이상의 넓은 주차 구획으로 주차 편의성이 우수하다.  

 

한편, ‘신길 AK 푸르지오 상업시설’은 현재 입주를 시작해 계약 후 빠른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하며, 26일 오픈 후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