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2025 세계비즈 재테크 토크쇼’가 청중들의 노후 준비와 투자 전략에 든든한 이정표가 되길 기대했다.
오는 6월 3일 진행되는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진 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청년층의 건전한 경제 재테크 형성을 위한 뜻깊은 메시지를 보내왔다. 특히 최근 젊은 계층 사이에서 재테크 대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도 깊은 혜안을 보여줬다.
진 의원은 영상 축사에서 “최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자산을 한 번에 담을 수 있고, 언제든 쉽게 사고 팔 수 있어 투자 필수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여기에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같은 혁신 상품까지 더해지며 재테크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며 “오늘 토크쇼에서 나누는 실전 팁이 여러분의 노후 준비와 투자 전략에 든든한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진 의원은 “준비해 주신 주최 측과 강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한다”며 축사를 맺었다.
사격 선수 출신 정치인으로 널리 알려진 진 의원은 사격 선수 시절 대한민국 올림픽 사상 최초 3개 대회 연속 금메달 기록과 총 금메달 개수 4개로 개인전 종목 최다 금메달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2월 5일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를 통해 한동훈 당시 당 대표가 인재로 영입하면서 정치인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해 4월 10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에 당선되면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 캠프인 국민먼저캠프에 청년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국민먼저캠프에서 청년 조직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