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체(B.roche), 쌀 성분 ‘SSAL 윤광 선크림’ 출시

쿨링+수분+윤기까지

사진=비로체(B.roche)

K-뷰티 브랜드 ‘비로체(B.roche)’가 SSAL 라인의 첫번째 제품 ‘SSAL 윤광 선크림’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비로체(B.roche)는 옛 조선시대 미인들의 아름다움 비결로 손꼽힌 쌀 세안에 주목해서 ‘SSAL 라인’을 공개했다. SSAL 라인은 쌀 추출물과 쌀겨 발효 원료를 사용하여 자연 유래 성분을 현대적인 기술로 재해석했으며 한글 ‘쌀’을 외국어 표기법에 맞게 표현하여 해외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어의 소리와 정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SSAL 라인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할 첫 번째 신제품 ‘SSAL 윤광 선크림(SPF50+, PA++++)’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쿨링, 수분, 윤광 효과까지 갖춘 기능성 선크림이다.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수분크림 제형을 지닌 만큼 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흡수되며 바른 후 1분 내에 쿨링감과 자연스러운 얼굴 윤광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16일 출시된 본 제품은 강한 햇빛으로 생긴 잔주름에 탄력 변화를 주고 싶거나 칙칙해진 피부에 광채 케어가 필요한 분들, 끈적이지 않는 촉촉한 선케어를 원하는 분들, 화장이 안 밀리는 백탁 없는 선크림, 수분감, 쿨링감을 느낄 수 있는 선크림을 찾는 이들 누구나 가볍게 바를 수 있다. 

 

비로체(B.roche) 관계자는 “SSAL 윤광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 주름개선, 미백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쌀 추출물과 쌀겨 발효 원료를 함유해 산뜻한 미백, 윤광 효과를 선사하며, 끈적임 없이 하루 종일 가벼우면서도 촉촉하고 상쾌한 데일리 선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미, 잡티, 색소침착을 예방하고 늘어진 모공을 관리하기 위해 백탁 없는 강력한 자외선차단제를 찾는다면 SSAL 라인의 첫 번째 제품 ‘SSAL 윤광 선크림’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공개될 SSAL 라인 제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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