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명가 하림의 40년 전통 치킨브랜드 맥시칸이 크리스피 통살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크리스피 통살’과 ‘핫 크리스피 통살’이다.
이번 신제품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갈지 않고, 큼직하게 썰어내 남다른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180℃ 고온에서 짧게 튀긴 뒤 165℃ 오븐에서 한 번 더 구워, 기름기는 줄이고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소스는 제품별로 차별화했다. 크리스피 통살에는 국내산 마늘과 양파로 만든 오리지널 양념치킨 소스가, 핫 크리스피 통살에는 베트남 고추로 맛을 낸 매콤한 핫 양념치킨 소스가 각각 제공된다.
특히 핫 크리스피 통살은 매운맛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염지 공정 단계부터 매운 풍미를 더했다. 매콤한 맛을 속까지 고루 배게 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하림 맥시칸 관계자는 “냉동치킨을 비롯한 간편식 수요가 대응한 닭가슴살 부위를 활용한 제품”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배달 없이도 집에서 갓 튀긴 치킨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냉동치킨 라인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하림은 맥시칸의 양념치킨 레시피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크리스피 순살/봉’, ‘핫 크리스피 순살/봉’, ‘허니버터 순살/봉’, ‘갈릭양념 순살/봉’ 등을 내놨다. 이번 신제품으로 10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