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남코스메틱, ‘코리아더마 2025’서 임상 기반 더마 코스메틱 라인 선봬

사진=더센트(DERCENT)

피알남코스메틱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열린 ‘코리아더마 2025(KOREADERMA 2025)에 참가해, 인체적용시험을 거친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센트(DERCENT)’의 주요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코리아더마는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관하는 피부과 전문 학회로 국내 및 아시아 전역과 전 세계의 피부과 전문의 및 연구진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임상 데이터와 K-뷰티 시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국제 행사다.

 

이번 전시에서 피알남코스메틱은 피부 장벽 강화와 속보습 개선에 특화된 ‘더센트 베리어 시카 크림’을 중심으로 임상 검증을 거친 저자극 더마 포뮬러를 소개해 국내외 의료진의 관심을 모았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피알남코스메틱에 따르면 더센트 베리어 시카 크림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경피수분손실량(TEWL) 개선 △피부 수분량 증가 △피부 치밀도 개선 등의 결과가 확인된 기능성 화장품이며 모공을 막지 않는 실리콘 무첨가 제형이다.

 

이와 함께 더센트 프로더마 하이드레이팅 아쿠아포린 B5 세럼, 더센트 스쿠알란 베리어 오일, 더센트 젤리 마스크 드라이 앤 센시티브 스킨, 더센트 프로더마 N5T2 아쿠아포린 토너, 더센트 프로더마 약산성 젤 클렌저 등 임상 기반 더마 케어 라인업도 함께 전시됐다. 현장 부스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제형감, 흡수력, 보습 지속력 등을 체험했다.

 

피알남코스메틱 관계자는 “코리아더마는 더센트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술력과 철학을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더센트는 인체적용시험을 거친 포뮬러로 의료 전문가뿐 아니라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가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센트는 올해 ‘서울 뷰티 위크 2025’, ‘K-뷰티 엑스포 2025’ 등 주요 국내 뷰티 전시에 연이어 참가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더센트(DERCENT)는 피부 과학 기반의 연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된 프리미엄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민감성 피부와 더불어 시술 직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진정·보습 포뮬러를 핵심 가치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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