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민생 안정 최우선”

서울시내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와 경유를 2000원 대에 판매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내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와 경유를 2000원 대에 판매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내일(8일)부터 시행하는 5차 석유 최고가격을 2·3·4차 최고가격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한다. 고물가 상황 속 민생 경제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산업통상부는 7일 발표한 ‘5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방안에 따르면 오는 21일까지 2주간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기름값 상한선은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으로 동결된다. 

 

또한 정유사 생산 원가 기준 100% 전액 보전 원칙을 재확인했다. 산업부는 “이달 중 정산위원회를 구성해 다음달 말 이후부터 손실액 보전 신청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정민 기자 mine04@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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