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오는 12일 KB, 현대, 삼성, 한화, 미래에셋, 키움, NH-아문디 자산운용의 ETF 8종목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0일 밝혔다.
KB자산운용의 ‘RISE 현대차고정피지컬AI’는 현대자동차에 25%를 고정 투자하고, 피지컬AI 관련 키워드(피지컬AI, 자율주행, 로보틱스, 공장자동화)와 관련성이 높은 14개 기업에 75%를 투자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현대자산운용의 ‘UNICORN 코스닥바이오액티브’는 코스닥에 상장된 종목 중 바이오 관련 키워드(신약개발, CMO, 미용의료, 전통제약)와 관련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반도체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거래소 반도체 TR 지수 구성종목에 투자하면서 코스피200 위클리콜옵션을 매도해 분배금을 지급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한화자산운용의 ‘PLUS 중기종합채권(A-이상)액티브’는 2년 내외 듀레이션을 목표로 잔존만기 3개월~5년 사이 A- 이상의 국고채, 통안채, 특수채, 금융채, 회사채 등 국내발행 채권에 분산 투자한다. ‘PLUS 은채권혼합’은 해외 은현물 ETF에 50% 미만, 국고채에 50% 이상 투자하는 채권혼합·재간접형 패시브 상품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구글밸류체인’은 구글을 중심으로 반도체,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구글의 밸류체인 기업들에 투자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키움자산운용의 ‘KIWOOM 미국AI테크하이베타’는 미국 상장 AI 테크 기업 중 시장에서 상승 탄력이 돋보이는 시장민감도(베타) 상위 30종목에 투자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미국AI메모리반도체TOP4+’는 AI 메모리 반도체 관련 기술에 중점을 둔 미국 기업에 투자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거래소는 “운용비용과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성과와 운용성과 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어 기초지수 등 고유 상품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현민 기자 jhm3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