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매니지먼트, 부산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 조기돌파…관광객 환대 문화 확산 나서

“부산의 좋은 기억을 만드는 숙박 서비스 이어갈 것”

사진=프라임매니지먼트
사진=프라임매니지먼트

부산 관광산업이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와 부산 관광업 유관 대표단체는 지난 13일 부산역 광장에서 ‘관광수용태세 점검 및 친절 캠페인’을 진행하며 외국인 관광객 환대 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프라임매니지먼트 대표이사 정혜정(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도 참석해 부산 관광산업 활성화와 관광객 친절 문화 조성에 뜻을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부산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 현장의 수용 태세를 점검하고, 글로벌 관광도시에 걸맞은 친절 문화와 서비스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는 관광·숙박·마이스(MICE)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부산 관광 산업의 지속 성장과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뜻을 모았다.

 

프라임매니지먼트는 부산·경남 지역 숙박시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호텔 및 레지던스 운영, OTA 마케팅, 장기투숙 운영, 외국인 고객 응대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워케이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과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프라임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단순히 숙박 공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부산이라는 도시 자체를 좋은 기억과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산의 바다와 음식, 문화, 야경, 지역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까지 함께 경험하며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숙박 서비스 품질과 고객 응대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패턴이 단순 관광을 넘어 장기 체류와 워케이션 중심으로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숙박시설 역시 글로벌 기준에 맞는 운영 시스템과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청결 관리, 다국어 응대, 현장 CS 시스템, 지역 연계 콘텐츠 등 전반적인 운영 품질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부산 외국인 관광객 1000만 명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부산 숙박시설의 역할 또한 단순 객실 운영을 넘어 도시 브랜드 경험을 완성하는 핵심 요소로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이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무르는 숙박 공간의 서비스 수준이 도시 전체의 이미지와 직결되는 만큼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과 현장 대응 역량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부산시는 글로벌 관광 허브 도시 조성을 위해 관광 수용 태세 개선, 친절 캠페인, 국제행사 유치, 관광 인프라 확대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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