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케이랩 바이오·더마 브랜드 리포션, 인천공항 현대면세점 입점

글로벌 접점 확대

사진=제이비케이랩
사진=제이비케이랩 

제약·바이오기업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 의학·약학박사)이 최근 선보인 바이오·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포션(LIPOTION)’은 인천공항 현대면세점에 입점하며 글로벌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관광객 유입의 핵심 거점인 공항 면세 채널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리포션은 약국 전용 뉴트리션 브랜드 셀메드(CellMed)를 운영 중인 제이비케이랩의 천연물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바이오·더마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Li(리포좀)’와 ‘Potion(묘약)’의 합성어로, 피부 본연의 컨디션을 보다 이상적인 상태로 끌어올린다는 브랜드 방향성을 담고 있다.

 

제품은 피부 고민별로 탄력·미백·장벽·모공 라인으로 세분화해 개발됐으며 이번 현대면세점 입점 제품군 역시 외국인 관광객들의 K-뷰티 소비 패턴과 선호 시술 트렌드를 반영해 구성됐다. 최근 콜라겐 관리와 모공 케어, 물광·리프팅 시술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관련 홈케어 제품과 피부 장벽 관리 제품군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핵심 기술인 ‘피코토좀’은 모공보다 약 3400배 작은 초미세 캡슐에 유효 성분을 담아 피부 흡수율과 전달력을 높인 기술로 바이오·더마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브랜드 디자인에는 제약사 기반 브랜드 정체성도 반영했다. 알약(Pill)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전문성과 브랜드 상징성을 함께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장봉근 제이비케이랩 대표는 “자사는 천연물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원료와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왔다”며 “현장에서 축적된 약사 피드백과 소비자 반응을 연구개발 과정에 반영해 단순 트렌드형 화장품이 아닌 실제 피부 고민에 집중한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어 “면세점은 단순 판매 채널을 넘어 글로벌 소비자들이 K-뷰티를 가장 먼저 경험하는 상징적인 공간이자 해외 시장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이번 면세점 진출이 리포션의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비케이랩은 이달 중 리포션의 현대면세점 코엑스점 추가 입점도 준비하고 있다. 회사 측은 면세점 전용 프로모션 확대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및 내국인 출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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