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도영, 1년 넘게 교제한 일반인 여성과 12월 결혼

(사진출처=세계일보DB)

배우 서도영(31)이 일반인 여성과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10일 한 연애매체에 따르면 서도영은 교제 중인 일반인 여자친구와 12일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도영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통해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서도영은 지인의 소개로 일반인 여성과 만나 1년 넘게 교제했으며, 그의 예비신부는 지와 미를 갖춘 재원으로 알려졌다.

모델로 데뷔한 배우 서도영은 지난 2004년 KBS 드라마 '해신'으로 데뷔해 '봄의 왈츠', '못말리는 결혼', '친구, 우리들의 전설' 등에서 열연했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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