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서 호텔 숙박과 캐리비안베이를 동시에 즐긴다

편안한 휴식과 여름철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알뜰한 휴가 상품이 출시됐다.

신라스테이(Shilla Stay)는 특급호텔의 편안한 휴식과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이나믹 서머’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300객실에 한정해 선보인다.

신라스테이가 새롭게 출시하는 ‘다이나믹 서머’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동탄 객실 1박 숙박과 캐리비안 베이 패키지권 2매, 서머 비치 타올 2개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호텔 휴식과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패키지권에는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 구명조끼 대여권, 스낵 교환권과 에버랜드 자유 이용권(오후)이 포함되어 있다.

‘다이나믹 패키지’는 여름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커플 및 가족 고객을 위한 호텔 패키지 상품으로 낮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시원한 여름 밤에는 애버랜드에서 신나는 놀이기구를 이용한 후 특급호텔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1박 2일 패키지다.

여름 휴가 시즌인 오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주말(금~일요일)에는 19만9000원, 주중(월~목)에는 24만9000원에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부가세 별도이며 캐리비안 패키지권 유효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신라스테이는 신라 브랜드답게 격조 있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어 주중 비즈니스와 주말 레저 고객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특히 신라스테이 동탄은 강남에서 자동차로 불과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경기도 일대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최적지란 평가를 받고 있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그리고 호암미술관은 호텔에서 자동차로 불과 25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주말에는 서울 근교로 데이트를 하는 20∼30대 젊은 커플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예약 문의 (02)2230-3000

강민영 기자 my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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