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선착순 아닌데도 안심대출 신청 폭주

변동·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장기·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 신청 첫날인 16일 오전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대기자가 수만명에 달하고 있다. 안심전환대출 신청은 이달 29일까지 2주간이다. 선착순이 아니어서 이 기간 내 아무 때나 신청하면 된다.

 

전자증권제도가 본격 시행되면서 앞으로 상장주식, 채권 등의 발행과 유통 등에서 종이증권이 사라지게 된다. 이를 통해 관련업무의 효율화, 증권 위조 방지, 음성 거래 차단 등이 기대된다. 또한 기업은 자금조달 소요 기간이 단축되고 효과적인 주주 관리가 가능해져 경영권 위협 등에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석유시설에 대한 드론 테러로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이 28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르는 등 국제석유시장이 패닉상태을 보이고 있다.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싱가포르거래소에서 장중 한 때 배럴당 11.73달러 오른 71.95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번 사고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의 만기가 오는 19일부터 도래하기 시작한다. 일단 독일 국채 금리가 우리은행이 판매한 모든 DLF의 행사가격보다 낮아 이 상품에 투자한 모든 고객은 원금 손실 구간에 있다. 지난 13일 현재 금리 수준으로 만기를 맞으면 약 40%의 손실을 보게 된다. 연내 만기가 도래하는 우리·하나은행의 DLF 규모는 모두 1699억원이다.

 

ⓒ 세계비즈 & segye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