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보험연구원의 지난 2019년 보험가입 실태 조사에 따르면, 전체 가구당 보험가입률은 98.2%로 가구당 가입 건수가 3건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당 가입률은 2018년과 비교해 소폭 하락(-0.2p%)했으나 2012년(96.1%)부터 꾸준히 증가 추세다.
신용정보원의 보험계약자 유형별 분석 자료에서는 다양한 보험을 ‘골고루 많이’ 가입한 소비자의 경우 누적 보험계약이 최대 22.4개였으며, 월납보험료는 120만원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실속 위주’ 가입자(누적 보험계약 2.1개, 월납보험료 9만4000원)에 비해 13배나 많이 지출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내가 가입한 보험은 어떨까? 꼭 필요한 상품을 가입했는지 궁금하거나 매월 비싼 보험료를 내기가 부담스럽다면, 보험 가입 내역을 토대로 보장 영역을 정확하게 분석해주는 보장 분석 서비스를 활용해서 점검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업계 전문가는 전했다.
인터넷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보험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바른보장서비스’를 통해 가입된 상품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주요 보장영역별 가입현황을 명확하게 분석해 부족한 보장과 합리적인 상품을 추천 받을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에 따르면 바른보장서비스는 보장 분석 서비스로 보험이 어렵고 복잡하다는 편견을 해소하는 한편, 고객들이 더욱 쉽고 빠르게 보험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바른보장서비스를 통해 △가입한 보험 상품 현황 조회 △11가지 주요 보장 영역 중 부족한 영역 분석 △여러 건의 상품을 한번에 간편 가입 △개인별 상품 추천 및 즉시 상담 등의 서비스를 경험하고 효율적으로 보험을 관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최근에는 생활 금융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내 보험 관리’ 서비스를 론칭하기도 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의 바른보장서비스를 비롯해 한화손해보험의 ‘EASY 보장분석 서비스’, 삼성화재의 ‘Smart보장분석 서비스’ 등 각 보험사에서 뒤이어 보장분석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김정우 디지털마케팅팀장은 “가입한 보험 상품의 보장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알고 있는 고객은 드물 것”이라며 “상품마다 보장 내용은 천차만별이고,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필수 보장 영역에 대한 이해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바른보장서비스를 통해 보험 리모델링도 하고, 고객 맞춤형 상품으로 구성해 보길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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