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안재성 기자]한화손해보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혈액 수급 현황이 어려운 상황에 힘을 싣고자 7일 본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여의도 사옥에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진행됐으며,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 100매도 유관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당사는 연간 2회씩 임직원 참여 헌혈릴레이를 지속하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 국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직원들이 힘을 모아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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