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벤스킨케어는 ‘신바이오틱 폴리아민 바디워시’가 미국 유명 뷰티 매거진 Refinery29에서 주최한 2020년 ‘Beauty Innovator Awards’에서 ‘Best Bath & Shower’ 부문 제품상을, 영국 유명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Red에서 주최한 2020년 ‘Beauty Awards’에서 ‘Best Body Care’ 부문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패션, 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컨텐츠를 다루는 두 매거진에서 제품의 기술력과 성분까지 엄격하게 따져 선별해 이를 충족하는 최고의 브랜드 제품을 선정했다.
벤스킨케어에 따르면 신바이오틱 폴리아민 바디워시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맞추기 위해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을 조합해 만든 약산성 올인원 바디워시로, 피부에 유익한 마이크로바이옴 환경을 조성해 준다.
신바이오틱 폴리아민 바디워시는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 주는 폴리아민 성분, 피부의 수분을 보충해 줘 피부를 진정시키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6가지 허브 추출물, 피부를 보호해주는 프로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 칠자화 추출물, 그리고 피부에 보습감을 지속시켜주는 호호바 오일을 함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현재 신라·신세계 면세점과 SSG닷컴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롯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곧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벤스킨케어는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20년 이상의 R&D를 기반으로 한 프리스티지 클린 뷰티 브랜드로, 영국 리버티 백화점 및 네타포르테를 비롯해 이태리, 독일, 덴마크,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러시아 등지의 전 세계 명품 백화점과 편집샵에 입점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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