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의 우승자 이승윤이 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 하이로닉의 전속모델로 선정됐다.
이승윤은 방탄소년단의 ‘소우주’, 이효리의 ‘Chitty Chitty Bang Bang’,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등 매 라운드마다 전혀 생각치 못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와 관련 시청자들에게 ‘장르가 30호’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생각지 못한 파격적인 음악의 재해석으로 찬사를 받는 이승윤의 이미지가 혁신기술을 통해 전 세계에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있는 하이로닉의 지향점과 부합한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승윤과 함께 신제품 홍보에 박차를 가하는 등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하이로닉은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 대표 브랜드인 고강도집속초음파(HIFU) 장비 ‘더블로골드(DOUBLO-GOLD)’를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피코하이(PICOHI)’, 플라즈마와 초음파를 이용한 복합 피부미용관리 장비 ‘플라소닉(PLASONIC)’등을 주력 제품으로 국내외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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