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애여성의원, 개원 18주년 기념식 성료

[정희원 기자] 신소애여성의원이 개원 18주년 기념식을 마쳤다.  

 

행사는 지난 1일 박정원 대표원장을 비롯 원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 인사, 우수 직원 표창, 감사패 증정 등의 순으로 식이 진행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원장단과 원내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의 뜻을 모아 여성의 건강지킴이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신.소.애’는 믿음에 기반을 둔 아름다운 신(信), 건강에 대한 소망 소(所), 환자를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 애(愛)의 신념을 갖고 있다. 박정원 원장은 인천 부평에서부터 진료를 시작, 지난 27년간 산부인과 진료를 비롯한 여성성형 및 자궁검진까지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신소애여성의원은 여성질환 검진 및 자궁근종 치료, 여성성형 등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여성의원이다. 2003년 강남역 인근 개원 이후 의료사고 없이 꾸준히 한 자리에서 여성 건강을 위해 진료하고 있다. 여성을 위한 체계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환경을 구축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세계 의사 교육기관(waapx) 공식 지정의, 중국 메이라이(my like) 병원 그룹 자문의 등 임상뿐 아니라 활발한 국내외 학술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박정원 원장은 기념식 인사를 통해 “강남역에서 운영했던 지난 18년간 신소애여성의원의 모든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환자분들께 행복을 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만족스러운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꾸준히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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