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해외 주식투자자 사이에서 '돈나무 누나' 불리는 아크인베스트의 최고경영자(CEO)인 캐시 우드가 의료 영상진단 기술기업 나 녹스 주식을 추가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아크인베스트의 ARK 이스라엘 혁신 기술 ETF(IZRL) 현황에 따르면 나녹스 주식은 7만7000주 증가해 총 16만6444주를 보유중이다.
테슬라 등 파괴적인 혁신기업에 투자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글로벌 운용사인 아크인베스트는 최근 테슬라 주식 약 1억 달러 어치를 매도한 대신 코인베이스 주식을 6400만 달러어치를 사들였다.
나녹스는 올 2분기 중 한국에 핵심 부품공장 착공에 들어간다. 나녹스는 이 공장에서 디지털 엑스레이에 들어가는 반도체칩 과 튜브를 월 2000개 정도 생산할 예정이다. 나녹스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이다. SK텔레콤과 요즈마그룹코리아, 후지 필름 등이 투자했다.
한편 아크인베스트는 나녹스를 지난 1월 자사의 공식 ETF(상장지수펀드)에 편입한 바 있으며, 당시 아크인베스트먼트가 약 7만주, 이외에도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약 19만주 나녹스 주식을 매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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