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노벨상 100명 배출 위한 도서 ‘코리안 탈무드’ 출간

탈무드 문화에 한국인의 지혜 더한 한국형 자기계발 방법론서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탈무드는 약 1500년 전 집대성된 고서임에도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에게 영감과 지혜를 선물한다. 덕분인지 전 세계 인구의 0.25%에 불과한 유대인은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홍익희 전 세종대 교수와 김정완 탈무드원전연구소 대표, 이민영 인류학자는 이러한 유대인의 발자취가 미래 한국의 길라잡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코리안 탈무드(도서출판 행복한북클럽)’를 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2100년 한국인 노벨상 100명 배출’을 목표로 하는 이 도서는 오랜 기간 연구한 탈무드 사상 중 한국인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추려 보편적인 성공 법칙으로 정리한 후, 심리학자와 자기계발 코치가 발견한 과학적 사실과 상통하도록 최신 자료로 근거를 뒷받침했다. 

 

비전부터 열정, 학습, 관계, 실천까지 총 5부로 구성된 내용은 탈무드 문화에 한국인의 지혜를 결합한 한국형 자기계발 방법론을 담고 있으며, 책의 장마다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해 책을 집필하며 저자들이 연구/토론한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수십만 명의 사용자가 쓰고 있는 무료 성장관리 앱 ‘그로우’와 연계해 각 장의 말미에 삽입된 실천 과제를 수행하며 생활 속에서 탈무드의 핵심 정신 20가지를 실천할 수 있다.

 

세 저자가 집필한 ‘고전으로서의 탈무드 읽기: 피르케이 아보트(가제)’가 올 하반기에 출간되고, 교육 기업 휴넷과 함께하는 ‘탈무드 스쿨’이 시작되면 코리안 탈무드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코리안 탈무드는 유대 문화에서 찾은 유대인의 성공 비결에 한국인의 지혜를 결합한 내용으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며 “영상과 앱을 통한 입체적인 활용 방식으로 책의 내용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성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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