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팜, 차전자피 포스트바이오틱스 출시…4세대 유산균 시장 진출

사진=리버스팜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주식회사 리버스팜이 신제품 ‘밸런스틱 차전자피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출시하며 4세대 유산균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리버스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차전자피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식이섬유가 고구마의 2배에 달하는 차전자피를 다량 함유해 혈중 콜로스테롤 개선 및 장내 유산균 증식환경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유산균과 유산균 먹이, 유산균 대사산물을 포함한 4세대 포스트바이오틱스로서 소화와 배출에 도움이 되는 15곡 발효 효소를 함유했다.

 

이 제품은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했으며, 상큼한 레몬향으로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장기적으로 장 건강을 관리하는 분, 평소 식생활이 불규칙한 분, 온 가족이 먹을 유산균이 필요한 분, 채소 과일 섭취가 부족한 분 등에게 추천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리버스팜 관계자는 “장 건강이 필수인 요즘, 차전자피 포스트바이오틱스는 기존 유산균의 투입 숫자만 강조하는 시중 제품들과는 다르다"며 "배변을 돕는 차전자피와 소화를 돕는 15곡물 효소를 유산균과 결합해 한 포로 장 건강을 한번에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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