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사거리 ‘서밋파크’ 상업시설, 이달 말 오픈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서초구 양재역 사거리 상권은 남부순환로와 강남대로가 만나는 지점에 있어 도심으로의 진출입이 자유로운 교통의 요충지다. 수도권 관문 지역인 양재역 사거리 일대는 대규모 개발 사업들이 속도를 내면서 상권에 대한 변화도 일고 있다.

 

서초구는 지난 2002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된 양재역 일대를 강남도심의 새로운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총 사업비 3억3400만원을 들여 '상업지역' 확충을 검토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 양재역 사거리 일대는 GTX-C노선과 카이스트의 인공지능(AI) 대학원 이전, 서초구 신청사, 롯데칠성부지 재정비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재역 사거리 일대에 들어서는 ‘서밋파크’ 상업시설이 이달 말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서밋파크 상업시설은 양재역 5번 출구에서 도보 30초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3호선과 신분당선, 향후 GTX-C노선까지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강남역과 교대역, 남부터미널역, 직장수요가 풍부한 판교역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으며, 강남대로 및 경부고속도로도 인접해 있어 차량 이용 시 서울 및 경기권 도심으로 수월하게 이동 가능하다.

 

풍부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맞은편에 말죽거리공원이 있으며, 인근에는 매봉산과 양재천근린공원, 양재시민의숲이 위치해 있어 취미와 여가, 운동 등을 즐기는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또 롯데백화점(강남점), CGV(강남점), 메가박스(강남점) 및 각종 병원, 식당 등을 이용하는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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