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희 기자] LG전자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최다 수상과 2년 연속 최고 기업상을 휩쓸며 친환경·고효율 가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12일 LG전자는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15개 제품이 녹색상품에 선정돼 참가 업체 가운데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올해까지 12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을 받은 것은 LG전자가 유일하다.
LG전자는 지난해 제정된 ‘녹색마스터피스상’도 2년 연속 수상했다. 이 상은 녹색상품 개발 등 친환경 활동에 크게 기여하는 동시에 ‘올해의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받은 기업에게만 주어진다.
국내 식기세척기 가운데 유일하게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은 물을 100℃로 끓여 만든 트루스팀(TrueSteam)의 위생 기능·세척력·편의성을 인정받았다.
LG 코드제로 A9S 씽큐는 무선청소기 가운데 유일하게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으며, 원바디 세탁건조기 LG 트롬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구현한 혁신적인 디자인에 인공지능 DD(Direct Drive)세탁기와 트루스팀 건조기의 앞선 성능을 겸비했다.
LG 오브제컬렉션 냉장고는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와 컨버터블 패키지가 녹색상품에 뽑혔다. 휘센 타워 에어컨은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과 와이드 케어 냉방 등의 기능이 강점이다.
그 밖에도 LG 코드제로 M9 씽큐, 트롬 드럼세탁기, 통돌이세탁기, 트롬 스타일러,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디오스 광파오븐, 디오스 전기레인지 등이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부사장은 “가전명가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고객이 최고 수준의 친환경·고효율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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