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닝기계 제조·수입회사 ‘도스인터내셔날’, 디오에스앤유니크로 개편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국내 태닝기계 제조·수입회사 도스인터내셔날이 디오에스(DOS) 인터내셔날과 주식회사 디오에스앤유니크로 새롭게 개편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화장품 제조, 수입 등 뷰티브랜드를 주로 관리하는 디오에스인터내셔날과 태닝기계, 다이어트 뷰티머신, 프랜차이즈사업부를 관리하는 주식회사 디오에스앤유니크로 전문분야에 따라 사업부가 분리되었다.

 

지난해 프리미엄 UV 태닝기램제트를 론칭한 디오에스그룹은 태닝기계뿐 아니라 화이트 태닝기계, 다이어트용 뷰티머신, 태닝로션, 화장품 등을 생산·수입·수출하는 토탈 뷰티 브랜드 DOS&Younique를 새롭게 론칭하면서 한국을 넘어 세계의 태닝 및 뷰티 브랜드로서의 한걸음을 내디뎠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내년에는 미국 태닝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독일 태닝 브랜드 메가썬을 국내에 수입해 선보인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디오에스는 유니크, 램제트의 made in Korea 제품과 독일의 메가썬, 에르고라인, 이탈리아 스마트, 네덜란드 하프로럭슈라, 미국 디보티드 크리에이션즈의 한국 디스트리뷰터로 국내 태닝기를 제조·수입·수출·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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