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건강식품 전문기업 ㈜네이처프라임(대표 김대중)의 프리미엄 홍삼 브랜드 ‘동의삼’이 침향 함량을 높이고 각종 원료를 더한 ‘기력보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침향나무에서 천연적으로 분비된 수지가 침착해 침향나무에 단단한 덩어리 모양을 이루는 것을 침향이라 한다. 한 그루의 나무에서 일반적으로 5~7kg의 소량밖에 얻을 수 없는 귀한 원료로,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도 기록돼 약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동의삼에 따르면 기력보환은 천년의 산삼으로 불리는 인도네시아산 수지 침향(22%)과 동의삼의 시그니처 원료인 홍삼 농축액 그리고 녹용, L-아르지닌, 마카뿌리분말, 밀크씨슬추출물, 옥타코사놀 등 엄선된 다양한 기능성 원료들을 한데 담은 제품이다.
동의삼은 기본을 지키는 홍삼이라는 슬로건 하에 홍삼을 비롯해 녹용, 침향 등 다양한 원료를 배합해 만든 농축액, 단지, 스틱, 환 등 다채로운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스포테이너 홍성흔(전 야구선수, 방송인)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동의삼 브랜드 관계자는 “동의삼 제품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낸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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