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KCC건설이 10월 경기도 광명 퍼스트 스위첸 단지 내 상업시설 ‘광명 루미에르’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해당 상업시설은 광명 퍼스트 스위첸 단지 내 상가로, 지상 1층과 2층 전용면적 20~112㎡ 총 49실(1층 26실, 2층 23실)로 구성된다.
시공사 측에 따르면 해당 상업시설은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약 650m 거리에 있고, 상업시설 바로 앞으로 10여개가 넘는 버스노선이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했다.
해당 상업시설 인근에는 오리로, 철산대교, 안양천로,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의 도로망과 6차선 도로인 광명로를 비롯해 광명남초, 광남중, 명문고 등이 자리했다고 시공사 측은 전했다.
시공사 측에 따르면 광명 루미에르는 각 층마다 4개의 조닝별 MD구성을 적용해 테마가 있는 스트리트몰 형태로 선보여진다. 1층에는 동물병원, 애견카페, 세탁소, 대형프랜차이즈 업종, SSM, 카페, 식음료 및 테이크아웃점 등 입주민과 유동인구의 이용률이 높은 시설들의 배치가 계획됐으며, 2층에는 뷰티, 프리미엄식당, 은행, 브랜드카페, 병원, 학원 등 생활밀착형 시설들의 입점이 계획됐다고 시공사 측은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상업시설은 KCC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 브랜드 상업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