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권영준 기자] 네이버㈜가 발행한 2020년 ESG보고서와 연차보고서 Annual Report가 지난해에 이어 글로벌 최고 권위를 갖춘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5일 네이버에 따르면 올해 첫 발간한 ‘2020 ESG보고서’가 2020 LACP Vision 어워드에서 대상(Platinum)을, 2021 ARC 어워드에서도 Specialized Annual Reports 부문에서 대상(Grand Award)을 수상했다. 특히 네이버의 ‘2020 ESG보고서’는 올해 LACP Vision 어워드 Global Top 48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의 ‘2020 연차보고서’ 역시 올해 양대 경연대회에서 모두 금상을 수상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2020 ARC 어워드와 2019 LACP Vision 어워드에 ‘2019 연차보고서’를 제출해 각각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LACP Vision 어워드에서는 Global Top 59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LACP Vision 어워드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의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가 주관하는 저명한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연대회로, 올해는 약 20개국에서 1000개 가량의 보고서가 출품된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다.
ARC 어워드는 미국 머콤(MerComm)사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연대회로, 올해로 35년째를 맞이했다. 기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세계 유일의 독립 시상기관으로, 올해 전세계 28개국에서 1875개 보고서가 출품되었고 상위 30%만이 수상에 성공했으며 대상은 50개에 불과하다.
네이버 측은 “ESG 경영에 대한 노력, 재무정보, 최고경영자 메시지, 디자인 등의 다양한 내용들이 ESG보고서와 연차보고서에 충실하게 반영되며 두 어워드에서 동시 수상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상진 네이버 CFO는 “네이버가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 그리고 이에 따라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을 도모해 온 과정들을 투명하게 공유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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