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노컴퍼니, ‘2021 탄소중립 엑스포’ 참여

[정희원 기자] IoT/AI 기반 스마트 솔루션 및 고중량 드론 기술 개발 기업 ㈜니나노컴퍼니가 ‘2021 탄소중립 엑스포’에 참여한다.

 

엑스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다. ‘40회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부제로 열린다.

 

이번 엑스포에는 탄소중립 관련 기업을 비롯해 공기업과 공공연구기관, 기술거래기관 및 기타 사업화전문회사 등이 참여한다.

오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 제로(0) 사회를 만들겠다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국내외 탄소중립에 관한 정책 및 탄소 중립 이행 촉진을 위한 각종 금융·세제지원 등을 소개하고, 탄소중립 관련 주요 산업별 기술과 제품 등을 전시·홍보하는 행사로, 탄소중립 관련 우수기술과 이를 활용한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우수사례, 신기술 및 신제품 소개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에서 니나노컴퍼니는 수직이착륙(VTOL)과 수평 전진비행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테일시터형 무인비행체 ORCA(NDV-P20) 드론, 자체 설계된 덕티드 프로펠러 시스템과 블렌디드 윙바디를 통해 최대 탑재 중량 100kg의 PHOENIX(NDV-100) 드론, 대용량 농약 및 액상 비료살포가 가능한 지능형 농업용 드론 등 주력제품을 비롯해 다목적·고효율의 고중량 드론 소개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어 15일 오전 11시에는 탄소중립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을 소개하는 피칭세션에 참여, 배기가스, 매연 등 탄소배출 비율이 높았던 기존 도로, 항만 중심 물류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중량 드론을 통한 차세대 스마트 물류 플랫폼의 지속가능한 가치와 미래 물류서비스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건홍 니나노컴퍼니 대표는 “세계적으로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친환경 ‘그린뉴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물류산업 역시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며 새로운 운송 모빌리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가장 주목받고 있는 드론 관련 기술은 로봇과 함께 첨단 디지털 물류서비스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화물운송은 물론 감시·보안, 소방 및 방재, 농축산업 등에 이르기까지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고 실용성은 높일 수 있는 드론 개발에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 고 덧붙였다.

 

한편, 니나노컴퍼니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의 ‘디지털 물류실증단지 조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김천시가 추진하는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현재 고중량 대형 드론 제작 및 해당 사업 내 드론 운영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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