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프리미엄 손상모 전문 브랜드 마잘(MAZAL)이 냄새 없는 셀프 파마약 ‘네오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오펌은 이현우 마잘 대표가 직접 개발자로 나서 만들었다. 마잘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사용하여 파마약 특유의 독한 냄새 없는 무향·무취 제품이다.

특히 제품은 독한 산성이나 알칼리성 성분 없이 중성으로 제조해 안전성을 높였다. 무엇보다 시중에 나와있는 일반 파마약의 pH 농도가 평균 pH 8.5~10.0 이상인 반면, 네오펌은 pH 7.6의 순한 중성 제품으로 모발과 두피 손상을 최소화한다.
이는 마잘 연구소에서 평균 200회가 넘는 임상시험을 거쳐 제품 안전성을 확보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신뢰성을 높였다. 다양한 임상 결과 큐티클 손상 억제와 피부 저자극이 확인됐으며, 미용실은 물론 가정에서도 손쉽게 셀프 파마약으로 사용 가능하다.
마잘 관계자는 “네오펌은 파마약 특유의 냄새를 없애주는 마잘의 특허기술이 사용됐을 뿐만 아니라, 두피의 pH 밸런스를 해치지 않는 중성 제품으로 높은 안전성을 자랑한다”며 “200회가 넘는 임상시험을 통해 염색한 모발이나 손상된 모발에도 안전한 것으로 확인돼 미용실을 가지 않고도 초보자가 쉽게 파마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펌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잘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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