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RPA(Robotic Process Automaion)를 도입한 한국스코어링㈜이 본격적인 부울경 지역 지원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월 한국스코어링은 기존 부울경 RPA 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창원지역에 자회사 유아이테크를 설립했다.
한국스코어링 측은 지난해부터 한국스코어링 부울경 RPA 추진사업단을 구성해 부울경 지역 내 RPA 사업 기반 확보 및 지역 협력에 공을 들여왔다고 밝혔다.
RPA는 대량 생산과정에서 반복되는 작업을 AI와 결합해 로봇이 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사람은 보다 고차원적인 작업에 집중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업무 디지털 전환 시스템이다. 최근 제조업 생산성 향상과 비대업 업무 확대에 따라 RPA 관련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관련 전문가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한국스코어링㈜은 지난 2017년 RPA를 도입, RPA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유아이테크는 지역인재인 유아이테크 최진영 사업단장을 채용하고, 지역인재 채용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말부터 부산경상대학교, 상지대학교 등과 체결해온 RPA 산학협력 협약도 더욱 확대, 지역 인재 양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한국스코어링㈜ 관계자는 "부울경 지역의 RPA 사업 확장을 위해 조직화 및 인력 배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회사 유아이테크를 설립하게 됐다. 국내 자동차 산업 1번지인 부울경 지역은 RPA 를 통해 대기업과 협력회사 간의 유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상생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선순환적 기반 마련에 최적화된 지역"이라며 "자동차산업 RPA 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부울경 지역 RPA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