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2021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사회공헌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사진=멀츠 에스테틱스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2021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 &경영’ 사회공헌부문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사회공헌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은 멀츠가 에스테틱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건강한 에스테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단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온 성과를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멀츠는 최고품질경영부문에서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으며, 시상식은 지난 11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진행됐다.

 

멀츠는 브랜드 비전인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를 바탕으로, 개개인이 획일화되지 않은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아 진정한 아름다움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온 부분을 높이 평가받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멀츠는 지난 10월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가지도록 하기 위한 ‘뷰티플 프라미스(Beautiful Promise) 캠페인’을 론칭하기 했다.

 

이 밖에도 멀츠는 순수 톡신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공유하는 ‘츄즈 제로(Choose Zero)’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2020년에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와 협약을 맺고 안전한 필러 시술문화 정착을 위한 ‘안심필러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유수연 대표는 “멀츠를 대표하여 2021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사회공헌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다. 최고품질경영부문도 함께 수상하게 되어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수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적극적으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 양질의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하는 신뢰받는 기업의 면모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며, 내부적으로도 복지 증진 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면, 멀츠는 회사 내 여성 임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 직원 수 약 80명 중 여성 직원이 약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내에 임산부와 수유부를 위한 별도 휴게실을 상시 운영 중이다. 매년 직원 채용 시에는 고용의 40%는 여성 직원이 차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멀츠는 지난 112년간, 피부과 및 신경과 영역에서의 혁신적 치료제 개발을 통해 신뢰받는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으로, 한국에서는 올해로 출범 11주년을 맞이했다. 울쎄라(초음파 리프팅기기), 제오민(보툴리눔 톡신), 벨로테로(필러)를 필두로 국내 고객들에게 최신 에스테틱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