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삼정건설이 오는 12월 3일 ‘사하 삼정 그린코아 더시티’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사하 삼정 그린코아 더 시티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6층까지 3개동 규모로, 아파트 216세대, 오피스텔 72실로 총 288세대로 구성된다. 아파트 타입은 64㎡~84㎡ 위주의 인기 있는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64㎡ 72세대 △76㎡ 96세대 △84㎡ 48세대이다.
해당 단지 인근에는 1호선 하단역과 하단을 잇는 5호선이 23년 완공 예정이며, 강변대로, 김해국제공항(가덕신공항 예정), 낙동대로 등과의 인접해 있다고 분양 관계자 측은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 측은 해당 단지 인근에 아트몰링쇼핑몰, CGV, 뉴코아백화점, 롯데마트, 부산현대미술관, 사하구청 등이 자리했으며, 승학산, 에덴공원, 을숙도생태공원, 낙동강 등이 인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낙동초, 하단초, 건국중∙고, 부산여고, 동아고, 부일외고, 부산일과학고,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등이 있다고 분양 관계자 측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