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목포 하당 중해마루힐이 지난 1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일정을 진행중에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현장은 10년 전세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취득세 및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세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임차권 전매가 가능하며 향후 분양전환시점 최종 거주 임차인에게 분양전환 우선권 부여로 10년 간 내 집 처럼 거주 후 분양전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이 현장의 사업규모는 지하2층~지상 최대 21층 총 4개동 264세대이며 계약자 특전으로 발코니 확장과(샷시포함) 세대 내부 시스템에어컨(안방, 거실 2개소)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추가로 지하층을 활용한 각 세대별 서비스 수납공간인 개별창고(디지털 도어락 설치)를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센터와 느티나무 쉼터, 부속정원, 맘스 스테이션 등이이 적용된다.
한편 하당 중해마루힐은 오픈 첫날 저층 우선 공급세대 신청을 받아 당일 저층 분양이 마감됐으며, 남은 분양 일정으로 15일 당첨자발표 및 조회, 16~18일 정당계약 일정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