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닥, 재택의료 통합플랫폼 ‘엠닥홈케어’ 1월 시범운영

복막투석 환자에게 우선 선보인 후 대상 질환 확대해 서비스 확장 예정

사진=엠닥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헬스케어 스타트업 ㈜엠닥이 2022년 1월부터 재택의료 통합 플랫폼 ‘엠닥홈케어(mDoc Homecare)’ 시범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엠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기기산업학과 재학생인 김경이(CEO, 박사과정), 최초로(CTO, 석사과정) 씨를 중심으로 2021년 7월에 출범한 스타트업이다.

 

엠닥 개발팀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이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는 재택의료 통합 플랫폼 ‘엠닥홈케어(mDoc Homecare)’는 시범운영에 대한 효과 평가 연구도 현재 진행 중이다.

 

엠닥은 복막투석 환자들에게 서비스를 가장 먼저 선보인 후 점차 대상 질환을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플랫폼은 환자용 앱(안드로이드, iOS)과 의료진용 데스크탑 버전으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환자용 앱에서는 사전 문진 및 메신저 정기 상담, 간편한 정기상담 예약, 응급 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교육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앱을 통해 복막투석 환자들은 자택에서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질병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의료진용 엠닥홈케어 활용 시 의료진은 반복되는 업무를 최소화해 효율적인 환자관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의료진용 프로그램을 통해 편리한 메시지 상담이 가능하고 간편하게 정기상담 일정관리를 할 수 있으며, 나의 환자 목록을 관리할 수 있다. 추후 병원 내 EMR 시스템과 연계한 환자관리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엠닥 측은 “환자는 집에서도 본인의 질병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의료진은 플랫폼을 통해 환자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 의료복지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며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환자와 의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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