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 하우스토리, 23일 예비당첨자 추첨 및 계약 진행

이미지=북수원 하우스토리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북수원 하우스토리’가 오는 23~24일 이틀간 예비당첨자 추첨 및 계약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관계자에 의하면 북수원 하우스토리는 자녀들이 안심하고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 도보로 통학 가능한 한일초, 수일초, 파장초, 다슬초, 송원초는 물론, 수일여중, 수일중 등 다수의 학교가 인접해 있다. 또 경기과학고와 조원고, 수일고도 근교에 위치해 있어 초중고교 학군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는 스타벅스, 홈플러스와 CGV, 북수원시장, 롯데하이마트 북수원점, 장안구청 등이 있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현재 스타필드 수원점도 예정돼 있다. 학세권 뿐만 아니라 숲세권도 갖춰져있다. 중앙호수공원,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축구장, 다목적 운동장이 마련돼 있는 만석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할 수 있다. 또 광교산 삼림욕장, 정자 문화공원, 초원공원 등이 가깝고, 만석거(구 일왕저수지)를 중심으로 한 산책로도 갖춰져 있다. 

 

단지는 1번 국도와 인접해 의왕과 평택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수원외곽도로 개통으로 영동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사당역까지 직선거리 18km 위치에 있어 서울까지 20분대 진입도 가능하다.

 

특히 단지가 신수원선이 지나는 길에 위치해 향후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북수원 하우스토리’는 신수원선 북수원역(예정)과 한일타운역(예정)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북부외곽순환도로 무가선 트램까지 예정이다. 향후 개통 시 지하철 4호선, 신분당선 등 여러 노선과 연계해 사당역, 강남역 등 서울은 물론, 수도권과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는 대우연립 주택재건축 사업을 통해 지하1층, 지상11~14층, 2개동, 총 13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조합원분 등을 제외한 60가구가 전용면적 △59㎡ △71㎡ △84㎡로 일반 분양된다. 

 

예비당첨자 선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 예비당첨자, 오는 24일 일반공급 예비당첨자 순으로 진행하며, 동·호수 추첨의 방법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추첨 및 계약은 북수원 하우스토리 견본주택에서 진행하며, 관련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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