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남 광동한방병원 이사장, 전 직원에 경옥고 선물

[정희원 기자] 이강남 광동한방병원 이사장이 최근 의료진과 간호사를 포함한 100여명의 임직원에게 경옥고를 선물했다. 경옥고는 자양강장제로 약재를 120시간 달여 만든 의약품이다.

 

이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의료기관 종사자의 긴장감과 피로도가 크게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임해줘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선물이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면역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연말연시 코로나 감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행사가 쉽지 않지만,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온라인 바자회 등 비대면 행사도 적극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동한방병원은 한의학 박사를 비롯한 각 분야별 전문의, 대학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한방·양방통합 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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