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주형연 기자] 1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3% 내린 2676.54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지난달 28일(2663.34) 이후 9거래일 만에 2600선으로 내려앉았다. 이날 장중 2665.47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급격한 긴축에 대한 우려 등에 코스피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842억원, 664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648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0.87%), 종이목재(0.17%), 은행(0.13%), 통신업(0.12%) 등을 제외한 의료정밀(-6.44%), 의약품(-3.58%), 섬유의복(-3.12%), 전기가스업(-2.32%), 기계(-2.04%), 보험(-1.74%), 증권(-1.3%) 등 대부분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화학(0.48%), 현대차(2.27%), 삼성SDI(0.76%)등이 상승했고 LG에너지솔루션(-2.48%), SK하이닉스(-4.15%), 삼성전자우(-0.89%), 네이버(-1.09%), 삼성바이오로직스(-3.01%), 카카오(-0.56%)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51% 내린 839.92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지난 2020년 11월 17일(839.47)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2억원, 118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255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7원 오른 1198.8원에 거래를 마쳤다.
jh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