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트, 전국 4개 갤러리에서 암호화폐로 결제 지원

위아트에서 독점으로 판매하고있는 김환기 아트에디션(왼쪽), 위아트 내부 갤러리 전경. 앞으로 오프라인에서도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하다. 사진=위아트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아트 플랫폼 위아트가 웹 3.0으로 진화하고, 전국 4개 갤러리에서 암호화폐로 결제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기존 위아트 1.0은 웹2 모델로 단순 작품을 중개했다면 위아트 2.0은 웹3 모델로 고객이 직접 아티스트의 작품과 저작권에 투자하고 오너쉽을 통해 투명한 수익을 얻는 플랫폼이다.

 

고객이자 투자자는 웹3.0을 통해 자신이 투자한 작가의 작품의 가치가 높아질 수록, 가격이 올라갈 수록 자신에게 이익이 되고, 판매 될 수록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에 더해 앞으로 위아트와 고객은 이익 공동체로서 웹 3.0이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위아트에서는 웹 3.0인 위아트와 DAO인 컬렉터 프로젝트를 투 트랙으로 운영한다. 핵심 프로젝트인 컬렉터 DAO에서는 블루칩 아티스트들을 NFT로 오픈씨에서 공개되며, 컬렉터 전속 아티스트들을 NFT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시키고 아트 매니지먼트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3분기부터는 위아트 온라인뿐 아니라 전국에 있는 (서울, 분당, 부산, 부천) 4개에 갤러리에서도 오프라인으로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다.

 

위아트 문상원 대표는 “컬렉터 DAO의 1차적인 목표는 K-아티스트를 글로벌 탑100에 올리는 것이다. 미술품 가격은 국력과 비례한다. GDP 10위 한국이, 현대미술 TOP 100에 단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 했다. 아트프라이스닷컴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같은 아시아인 중국과 일본의 아티스트들은 다수 올라와 있다” 며 “K-POP, K-MOVIE, K-CULTURE가 글로벌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이제 하나 남은 K-ART의 시간이 왔다. NFT는 K-ART가 글로벌 아트마켓에서 경쟁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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