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창업 브랜드 달래해장, 충무로점 업종변경 오픈

사진=달래해장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고깃집 창업 브랜드 '달래해장'은 지난 10일 가맹 1호점으로 충무로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충무로점은 꼬막비빔밥과 해물 요리 전문 음식 체인점에서 업종변경 창업한 사례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픈 준비 기간동안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는데도 오픈과 동시에 웨이팅이 이어졌다”며 “매출 추이를 분석한 결과 업종변경 전보다 월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5일 성수역점을 시작으로 방이점, 북창동점, 압구정로데오점 등 10곳의 가맹점 오픈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달래해장은 해장국과 수육을 전문으로 하는브랜드이다. 식사 메뉴인 해장국과 자체 비법으로 조리한 차돌수육, 갈비수육 이외에 불고기, 모듬전 등의 안주류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달래해장은 20호점 한정으로 가맹비 500만 원 전액 면제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프로모션 관련 사항 및 가맹점 개설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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