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식품, 신제품 ‘속을 채운 삼계’ 이마트에브리데이서 예약 판매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한강식품이 가정에서도 삼계탕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신제품 ‘속을 채운 삼계’를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신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오는 15일까지 일주일 간 이마트에브리데이 전 지점에서 예약판매로 만나볼 수 있으며, 신선한 제품공급을 위해 주문생산 후 매장에서 수령하는 방식이다.

 

㈜한강식품에서 선보인 신제품 속을 채운 삼계는 기존 삼계탕은 원부재료 준비 및 조리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수고스러움을 덜고자 간편식 형태로 출시됐으며 갓 잡은 삼계닭에 금산인삼과 더불어 국내산 찹쌀, 마늘, 대추로 속을 가득 채웠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조리방법은 흐르는 물에 씻은 뒤, 제품이 잠길 정도의 물을 넣은 후 강불에서 조리 후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내린 후 50분간 익히면 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기호에 따라 한방재료 및 대파 등을 추가하면 더욱 개운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마트에브리데이 유한성 바이어는 “기존에 손이 많이 가는 삼계탕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신제품 ‘속을 채운 삼계’를 기획했다”며 “다가오는 여름철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보양식들을 추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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