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식탁 브랜드 브릭나인, 원목식탁 신제품 출시 이벤트 진행

사진=브릭나인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주문제작 세라믹식탁 브랜드 브릭나인(대표 이경호)이 2022년 신제품 원목식탁 및 원목 의자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금번 출시한 돌체 원목식탁의 경우 월넛과 오크 소재로 된 기본 프레임 디자인을 기반으로 원목, 세라믹, 페닉스 NTM 등 다양한 상판 소재를 고객이 직접 선택해 원하는 사이즈로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돌체 테이블의 경우 반달 형태의 템바보드를 기둥형 프레임에 둘러쌓은 디자인으로 디테일은 곡선의 부드러움을 주면서도 전체적으로는 단단하고 묵직한 느낌의 조화로운 균형미를 선사한다. 또한 볼란테의자의 경우 목수의 핸드메이드 공법으로 완성시킨 원목을 구부린 듯한 벤딩기술이 돋보인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식탁과 마찬가지로 볼란테 의자 또한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맞춤 주문이 가능하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팔걸이의 여부, 다양한 색상의 패브릭과 가죽 좌방석을 조합해 총 24가지 형태로 맞춤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브릭나인은 금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용인과 파주에 위치한 쇼룸 방문 구매시 최대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특별히 신혼부부가 청첩장을 가지고 쇼룸에 방문할 경우에만 최대 할인율인 15% 할인을 적용해주는 신혼부부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브릭나인 관계자는 "원목을 활용해 기존 철제가구에서나 볼 수 있던 날렵함과 세련된 감성을 가능케 한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라며 "돌체 테이블은 가로 1600mm에서 2400mm까지 있으며 볼란테 의자는 다양한 옵션 선택에 따라 주문제작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릭나인은 2001년 대형 가구 브랜드에 납품을 담당하던 가구 도매 제조 회사로 시작해 영업을 지속해 왔으며 최근에는 자체 브랜드인 '브릭나인'을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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