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 글로벌서울안과를 글로벌 리더센터로 선정

사진=존슨앤존슨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존슨앤존슨이 글로벌서울안과를 글로벌 리더 센터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서울안과는 존슨엔존슨이 2021년 출시한 다초점 인공수정체 Tecnis Synerge IOL을 최초로 한국 도입한 병원이다. 존슨앤존스 측은 글로벌서울안과가 Tecnis Synerge IOL을 활용해 2만 술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존슨앤존슨에서는 글로벌 리더 센터 인증을 위해 만딥 글로벌 존슨앤존슨 아시아태평양 마케팅이사가 방한했다. 워렌 포레스트 존슨앤존스 회장은 이종욱 글로벌서울안과 대표원장과의 화상 회의에서 “글로벌서울안과의 눈부신 성과가 놀랍다”며 “앞으로도 미래 안과분야 의학기술의 발전 방향성과 가능성을 병원과 공유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종욱 대표원장은 “글로벌서울안과는 존슨앤존슨사와 글로벌파트너로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나눌 것이며, 안과 의학기술을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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