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투자그룹, VVIP 고객용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론칭

제이엘(JL)투자그룹이 주식투자 최상위 클래스 VVIP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제이엘투자그룹이 창립 이후 처음 선보이는 VVIP 고객 전용 콘텐츠로 특별 관리가 필요한 자산가들을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이다. 고객 중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기존 VIP 고객들을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

VVIP 고객 서비스는 가입 시 단순 주식 정보만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문가들의 유료강의 20강과 전문자산관리사의 밀착 케어 서비스까지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이엘투자그룹 관계자는 “자산규모가 큰 고객의 경우 수익을 많이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산을 지키는 것도 중요한 만큼 새로운 상위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며 “조만간 투자 수익금에 대하여 전략이 수립되지 않는 많은 투자자 분들이 이용하실 수 있는 자산관리 형태의 서비스도 론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엘투자그룹은 그 동안 H2O라는 캠페인을 통해 실제 고객들과 함께 일시금 1000만원씩 총 11회에 걸쳐 1억1000만원을 사회에 환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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