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한강식품(대표 박길연)이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천주섭리수녀회와 식품 후원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금번 업무 협약을 통해 매월 1회 동물복지형 도계시스템으로 생산한 물먹지 않은 2℃ 닭고기 60수를 기부할 예정이다.
한강식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강식품의 신선하고 맛있는 닭으로 지역 취약계층의 결식 문제를 완화시키고 동시에 건강한 단백질을 제공해 건강한 삶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강식품은 나눔경영을 위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강식품은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들에 대한 나눔 기부를 통해 결식 문제를 돕고자 정기적인 나눔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