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 신메뉴 ‘마라카츠’ 출시

사진=하루엔소쿠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2023 신메뉴 ‘마라카츠’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일식 돈까스와 마라의 조합으로 오랜 연구 개발 끝에 내놓은 것으로 일식 돈까스와 마라의 조합으로 맛의 밸런스가 좋고 미식의 즐거움을 찾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에 따르면 ‘마라카츠’는 입안이 얼얼하면서도 매콤한 마라 소스가 특징으로 바삭한 돈까스와 잘 어우러진다. 일식 돈까스와 마라의 조합이 다소 생소하지만 색다른 매력이 있다.

 

하루엔소쿠 R&D팀 관계자는 “마라라는 메뉴가 많이 대중화됐지만 아직도 호불호가 존재하는 식재료 중 하나이다. 그래서 보편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맛을 찾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며 “돈까스(일식)와 마라(중식)라는 이색 조합 속에서 오는 생소함을 뛰어넘는 맛과 재미까지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마라 입문자는 마라의 벽을 허물고 마라 고수는 이 메뉴가 이렇게까지 확장될 수 있구나 하는 즐거움으로 직접 경험해 보길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루엔소쿠는 와사비카츠 등 다양한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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