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알카데미가 지난 20년간 알칼리수를 대중화하기 위해 개발한 알칼리 이온수기 ‘내몸에물’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 몸의 구성성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물’이다. 이와 관련 조금이라도 몸에 좋은 물을 마시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알칼데미에 따르면 특히 4대 미네랄로 꼽히는 칼슘(Ca), 칼륨(K), 나트륨(Na), 마그네슘(Mg)가 풍부하게 함유된 물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내몸에물’은 의학박사 출신이 개발한 의료기기 2등급의 가정용 의료기기다. 회사 관계자는 “이는물의 전기 분해를 통해 알칼리 이온수를 형성해 미네랄과 수소 함량을 높여준다”며 “알칼리 이온수는 식약처로부터 만성설사와 소화불량, 위장 내 이상발효, 위산과다 증 4대 위장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사 이온수기는 NSF 인증을 받은 필터를 이용해 물 속 오염물질과 세균,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알칼리수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케일 현상을 ‘전해조 자동 세정’ 특허 기술로 자동으로 세정해 더 깨끗한 알칼리수를 제조한다”고 덧붙였다.
알카메디는 리뉴얼을 통해 더욱 편리해진 내몸에물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중 내몸에물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를 렌탈하는 고객에게 설치 및 등록 비용 무료해주고, 6개월마다 무료로 필터를 교체해 준다. 또 이전 설치 1회 무료 및 AS서비스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알카메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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