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대한곱창이 ‘2022년 제 23회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발전 유공(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 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써 공정한 심사를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발전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기업을 표창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그 중에서도 식품의약안전처장 표창은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식품위생수준 향상과 식품안전 위생 및 안전 관리에 기여한 기업을 표창하고자 마련된 상으로 대한곱창은 올 한 해 우수한 식품안전 위생 관리뿐만 아니라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 고객 만족도 등의 다방면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대한곱창은 올 한해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 수상,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고기·곱창 브랜드 1위 선정 등을 기록한 바 있다. 최근에는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위해 KB국민은행과 ‘KB밸류업공급망대출’, 신한은행과 ‘프랜차이즈론’ 협약도 체결했다.
대한곱창 관계자는 “음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식재료의 위생과 신선한 식재료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인 신메뉴 출시를 통해 소비자분들께는 유행과 계절을 타지 않는 맛있는 메뉴들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은 물론 한국 프랜차이즈 발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