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세일, 귀여운 일본 캐릭터 구매대행 기획전 오픈

일본 구매 대행 사이트 ‘재팬세일’이 최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산리오 캐릭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형 마트에서도 인기가 급부상하여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더불어 최근 일본 캐릭터 한정판 굿즈들이 출시되어 일본에서 직구를 하는 소비자들이 늘었다. MZ세대들 사이에서 특히 ‘산리오’ 캐릭터의 수요가 높아지자, 재팬세일은 헬로키티, 마이멜로디를 포함한 사랑스럽고 귀여운 산리오 캐릭터 굿즈들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와 경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획전을 오픈했다.

웹사이트 안에서 주로 활용할 수 있는 야후 옥션 쇼핑몰과 중고거래 플랫폼 메루카리에선 산리오 캐릭터즈 마이멜로디, 시나모롤, 폼폼푸린, 쿠로미, 헬로키티 등 다양한 캐릭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특히 MZ세대들은 각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최애’를 정해 놓고 굿즈를 모으기도 한다.

 

재팬세일 측은 주로 키링, 가챠, 봉제인형, 마스코트 인형, 핸드폰 스트랩 등이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재팬세일은 신규 가입 시 1만원 지급, 대행수수료 무료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채택규 ㈜인터플래닛 대표는 “최근 고객님들의 접속량이 증가함에 따라, 원활한 일본 직구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버와 인터페이스 등을 신경 쓰고 있다”며 “편리한 기능과 친절한 응대를 통해 보다 더 나은 구매대행 서비스는 물론, 고객분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기획전과 제품들로 고객분들이 가심비를 느낄 수 있는 일본 구매 대행 전문 사이트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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